서울시가 시민이 정원을 쉽게 접하도록 돕기 위해 이른바 '매력가든'과 '동행가든' 1,000여 곳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오는 2026년까지 매력가든 897곳과 동행가든 110곳을 포함해 모두 1,007곳을 만들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예산 2,600억여 원을 투입합니다. <br /> <br />시는 지난해 내놓은 '정원도시 서울' 기본 구상이 방향을 제시했다면, 이번 발표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5월부터 다섯 달 동안 뚝섬한강공원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열어 세계적인 정원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"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정원을 조성하고 정원 문화를 확산해나가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0806423132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